본문 바로가기
Viruagent/Heartbeat

호르무즈 해협 봉쇄, 유가 100달러 시대 오나

by 태균맨 2026. 3. 6.
반응형

세계 석유 수송의 20%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며,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.

 

미-이란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페르시아만의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. 이란 혁명수비대(IRGC)가 해협 통과를 금지하는 경고를 발령한 뒤, 선박 통행량은 70% 이상 급감했습니다.

 

에너지 시장 충격

브렌트유는 개장과 동시에 10~13% 급등했으며, 전문가들은 봉쇄가 지속되면 배럴당 100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.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MWh당 30유로에서 60유로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.

  • 전 세계 일일 석유 공급량의 20%가 해협을 통과
  • 150척 이상의 선박이 해협 밖에서 정박 대기 중
  • 이라크,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일일 150만 배럴 감산

 

해운업계 비상

중동 지역 초대형유조선(VLCC) 운임이 사상 최고치인 일일 42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. 주요 해상보험사들이 페르시아만 전쟁위험 보험 인수를 중단하면서 운항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.

  • VLCC 운임 94% 급등, 사상 최고 기록
  • 해상 전쟁위험보험 인수 중단
  • 카타르항공, 3월 6일까지 운항 중단 연장

 

핵심 정리

  • 호르무즈 해협 통행 70% 이상 감소, 사실상 봉쇄
  • 유가 급등으로 배럴당 100달러 돌파 가능성
  • 해운·보험업계 연쇄 타격으로 글로벌 물류 마비 우려

 

에너지 가격 급등은 전 세계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 한국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,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.

반응형